3d베개 소, 편백베개 소,목 베개, 편백 베개 중 순서예요.
아기랑 같이 쓰려고 사이즈별로 종류별로 구매했거든요.
사진에는
없지만 3d 베개 중도 있어요. 1+1이라 갑자기 베개가 10개로. ㅎㅎ
요 사진은 아가랑 저랑 자는 침대에 있는 사진이구요. 목 베개
하나랑 편백베개 중 하나는 남편님이~
남편은 빵빵한 채로 그냥 쓰구요. 저는 목 베개랑 편백베개에서 2주먹 정도 꺼내서 써요.
목베개 처음엔 좀 딱딱한가 싶었지만 30분 정도 지나면 오히려 목근육이 이완되면서 참 편해지더라구요. 만성적으로 목 뒤랑 머리 뒷부분이
아팠는데 2-3일 만에 많이 좋아졌어요.
자기 전에 똑바로 누워서 목베개 베고 한 30분 누워있다가 잠들 때는 편백베개로 바꿔서 잡니다.
옆으로 자는 버릇이 있어서 목베개는 힘들더라구요.
3살 아들도 베개 냄새난다고 좋아하면서 하나는 껴안고 하나는 베고 잡니다. 시원하니
안고 자는가봐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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